이민정, 8년만 둘째 임신 "이병헌 기뻐해"

최지윤 기자 2023. 8.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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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53)·이민정(41)이 두 아이 부모가 된다.

부부 소속사 BH·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4일 "최근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병헌은 9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1월 영화 '스위치'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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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병헌(53)·이민정(41)이 두 아이 부모가 된다.

부부 소속사 BH·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4일 "최근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을 안은 후 8년 만이다.

이병헌은 9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황궁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을 연기했다. 이민정은 1월 영화 '스위치'로 인사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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