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에서 한일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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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첫 경기에서 일본을 꺾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1차전에서 일본에 2-1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1쿼터에서 오카 료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2쿼터 박철언(성남시청)의 동점골과 3쿼터 김정후(인천시체육회)의 역전골로 승리를 챙겼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6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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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첫 경기에서 일본을 꺾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1차전에서 일본에 2-1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1쿼터에서 오카 료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2쿼터 박철언(성남시청)의 동점골과 3쿼터 김정후(인천시체육회)의 역전골로 승리를 챙겼다.
현지광(성남시청)이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일본은 2021년 직전 대회 결승에서 만난 상대다. 당시 한국이 승리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6개국이 참가했다. 풀리그로 순위를 정해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를 갖는다. 한국은 4일 파키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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