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YG 기여도에 솔직 “신사옥 창문 다섯개 정도는 우리가”(라디오쇼)

이슬기 2023. 8. 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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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트레저가 소속사에 대한 기여도를 이야기했다.

8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트레저의 전 멤버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편안하게 트레저가 와이지는 지금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명수가 "신사옥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한 것 같은가"라고 하자 지훈은 "신사옥이 지하 5층부터 9층까지 있다. 트레저는 1층 창문 다섯 개 정도한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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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트레저가 소속사에 대한 기여도를 이야기했다.

8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트레저의 전 멤버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편안하게 트레저가 와이지는 지금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트레저는 잘못된 소식이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박명수가 "신사옥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한 것 같은가"라고 하자 지훈은 "신사옥이 지하 5층부터 9층까지 있다. 트레저는 1층 창문 다섯 개 정도한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가 "1층 상가가 제일 비싸다"라고 말하자 지훈은 급히 9층 창문으로 말을 바꿔 웃음을 주기도.

현석 역시 "열심히 하고 있다. 멤버들의 피, 땀, 노력은 배신 안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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