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도착보장 매출 향상…쇼핑 UI 개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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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러 배송 업체와 협업하고 있는 '도착보장'은 유의미한 매출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며 "하반기부터 쇼핑 서비스, 쇼핑 메인에 노출되는 서비스의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쿠팡과 비교되고 있는 배송과 관련해서는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현재 테스트 중인 일요 배송의 경우 만족도가 높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네이버 멤버십, 라이브커머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솔루션 등이 네이버쇼핑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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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러 배송 업체와 협업하고 있는 '도착보장'은 유의미한 매출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며 "하반기부터 쇼핑 서비스, 쇼핑 메인에 노출되는 서비스의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쿠팡과 비교되고 있는 배송과 관련해서는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현재 테스트 중인 일요 배송의 경우 만족도가 높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네이버 멤버십, 라이브커머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솔루션 등이 네이버쇼핑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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