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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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제6회 울산 남구 구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대상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시상하는 남구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라며 "숨은 공로자가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단체 및 남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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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제6회 울산 남구 구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기여한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구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구민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 부문은 효행·봉사·교육·환경, 산업·경제·문화·체육 등 2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선정한다.
후보자는 현재 3년 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30명 이상의 주민, 동장 등 추천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 추천시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남구청 주민자치과(052-226-5472)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공적사실 조사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구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대상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시상하는 남구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라며 "숨은 공로자가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단체 및 남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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