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도 못말릴 흥‥폭염 속 나홀로 르세라핌 챌린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폭염 속 흥을 뽐냈다.

박하선은 8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기자랑 준비중. 아 붐붐붐 박자 못 따라가겠 하이킥!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하선은 걸그룹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챌린지 안무에 도전한 모습. 박하선의 당찬 몸짓과 현란한 카메라 무빙이 웃음을 유발한다.

극한 폭염 속에서도 흥에 취한 박하선에 신애라가 "이더운데 잘한다 신난다"고 댓글 달자 박하선은 답글로 "언니 너어무 더워요"라고 호소했다. 하희라는 말 없이 박수 이모티콘으로 감상평을 대신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과 지인들은 "깡에 이은 2탄이라니. 폭염에 제발 이러지마요. 보는 제가 더워요", "촬영하신 분이 다 하셨네요", "역시 그녀는 살아있다", "하이킬 시절 박쌤 같아요", "다 비켜, 이 시대의 춤신춤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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