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지역 해수욕장 4곳 찾아 인명구조 요원 등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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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상북도 경주시장이 지난 3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조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음료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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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주낙영 경상북도 경주시장이 지난 3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낙영 시장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양남 관성솔밭해변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총 4곳이다.
이날 주 시장은 해수욕장 편의시설 및 인명구조 장비관리 실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조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음료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에 1일 평균 70여 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하고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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