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흥 유자 가공공장 화재 진화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8. 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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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8시 16분 고흥군 풍양면 유자 가공공장애서 불이 나 가공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4일 새벽 1시 13분 완전 진화됐다.
고흥소방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티가 유자 가공공장 창고에 보관하던 유류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진화에는 소방 인력 80명과 의용소방대 4명,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청·한전 등에서도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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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8시 16분 고흥군 풍양면 유자 가공공장애서 불이 나 가공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4일 새벽 1시 13분 완전 진화됐다.
고흥소방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티가 유자 가공공장 창고에 보관하던 유류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진화에는 소방 인력 80명과 의용소방대 4명,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청·한전 등에서도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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