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세븐나이츠2’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공개

‘세븐나이츠2’에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이 공개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공개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북해의 늑대 드레이크’는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사수형 아군에게 추가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적군을 방해하는 동시에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정 몬스터를 타격해 점수를 획득하여 보상을 받는 PvE 콘텐츠 길드 레이드에 신규 보스 몬스터 ‘역병의 지배자’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영웅의 기억’에 드레이크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북해의 해적왕’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0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영웅 드레이크의 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북해의 늑대 드레이크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 ‘오디션’ 여름 특별한 축제 이벤트 연다

한빛소프트는 PC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서 올여름 유저들의 패션 센스와 게임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특별한 축제 이벤트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라페스타 기네스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기네스 랭킹’ 종목별로 최고 기록에 도전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축제 종료 후 종목별 최고 기록 달성자에게는 영예에 걸맞은 옵션과 효과를 지닌 라페스타 전용 보상품 ‘레드카펫 NO.1 Lafesta 단상’과 ‘VIVA 축제전령사 펫’이 지급된다.

기네스 도전 종목은 ▲Great 판정 기록 횟수 ▲6인 이상 게임룸 플레이 횟수 ▲피니시 무브 성공 횟수 ▲마스코트와 함께한 플레이 횟수 ▲선물상자 오픈 횟수 등 5가지이다.

이와 함께 라페스타 축제 기간 중 일반 의상들과 차별화되고 돋보이는 특별한 디자인의 라페스타 전용 아바타를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크로니클’ 1주년 기념 특별한 소환서와 보상 이벤트 진행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소환서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3일부터 열린 1차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만 하면 누구나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13일까지 레이드 클리어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1주년 기념 메달’을 모으면 누적 수량에 따라 1주년 감사 소환서와 신비·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5일에는 ‘크로니클’의 첫 생일을 기념해 1주년 특별 방송이 진행된다.

이벤트와 함께 여러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신규 길드 콘텐츠인 ‘길드 돌파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메인 퀘스트도 확장됐다. 콘타나 지역에 신규 던전 ‘투영의 호수’와 ‘마력의 무덤’이 열렸으며 소환사들은 이곳에서 왕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적을 찾아 탐험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무기와 보조 무기의 외형 변경 제작이 추가됐다.

◆ 3D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 ‘그리드 랜드’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2P Games는 3D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 ‘그리드 랜드(Greed Land)’의 얼리 액세스 버전(Early Access, 사전 체험 버전)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4일 정식 출시한다.

‘그리드 랜드’는 쿼터뷰 시점으로 전개되는 로그라이크 탄막 슈팅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 세계관을 선보이기 위해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게임성을 표현했다.

2P Games 측은 “‘그리드 랜드’는 몬스터를 퇴치하면서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모드가 핵심인 ‘크림슨 랜드’와 로그라이크 탄막 슈팅의 정점인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에서 영감을 받아 전세계 탄막 슈팅 마니아층을 겨냥한 최신 로그라이크 게임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방에서 썰물같이 밀려드는 에일리언을 물리쳐 경험치를 습득하고 지속해 레벨을 상승시켜 우주 용병을 강화하는 과정 또한 흥미롭게 그려냈다. 특히, 스킬과 무기를 업그레이드시켜 몬스터를 단숨에 공략하는 순간 일기당천의 짜릿함과 타격감도 상쾌하게 전달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리드 랜드’는 언리얼 5 엔진의 성능을 로그라이크 액션 슈팅에 도입한 결과 수백, 수천 단위의 몬스터 무리와 탄막이 사방에서 펼쳐지는 연출 상황에서도 끊기지 않는 최적의 표현 및 연출력을 스크린 화면상에서 고스란히 구현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총 6명의 개성만점 우주 용병들이 제공되며, 각 캐릭터별로 독자적인 스킬과 속성, 각자 다른 스타일의 작전을 수행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3개의 거대한 월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