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범행 전 약 끊어"…경찰, 처방여부·일자 확인중
사회부2 2023. 8. 4.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정신질환으로 처방받은 약 복용을 중단한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당국은 피의자 최모씨가 과거 정신의학과에서 분열성 성격장애 등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씨는 치료를 위해 약을 처방받았지만 단약 상태를 이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처방 일자와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정신질환으로 처방받은 약 복용을 중단한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당국은 피의자 최모씨가 과거 정신의학과에서 분열성 성격장애 등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씨는 치료를 위해 약을 처방받았지만 단약 상태를 이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처방 일자와 내용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더 강한 폭염 '최고 38도'…태풍 일본 남쪽 향할 듯
- ☞ 트럼프, 기소 다음날 "이런 지지는 처음"…내일 법정 출석
- ☞ 개영식 온열질환자 무더기 발생…앞으로가 더 문제
- ☞ 화장실서 답안 전달…토익 부정행위 브로커 송치
- ☞ 영등포 아파트서 흉기로 어머니 살해한 대학생 검거
- ☞ 태풍이 부추긴 가마솥 폭염…'카눈' 일본 향할 듯
- ☞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 바이든 정부 "트럼프 탓"
- ☞ 경기도, 산학연 손잡고 반도체 전문가 양성
- ☞ 미 서부 산불 확산…서울 면적 절반 넘게 태워
- ☞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사, 드론 피격 모스크바 운항 중단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