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장 민간 간담회에 中 증시 경기회복 기대감[Asia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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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로 조정을 받았던 중화권 증시가 4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본 증시는 아직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증시는 잠시 침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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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로 조정을 받았던 중화권 증시가 4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본 증시는 아직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본토 상해지수는 이날 오전 11시35분 기준 전날 종가 대비 0.43% 올라 3294.73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오전 11시36분 기준 전날 종가 대비 0.74% 오른 1만9565.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증시는 잠시 침체를 겪었다. 그러나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장이 민영기업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원 강화 약속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부 주도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중화권 증시에 퍼지고 있다.
WSJ는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소폭 상승, 서비스 부문 회복 신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09% 하락해 3만2130.94로 오전 장을 마쳤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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