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교서 피습 당한 男 교사 상태 '위중'… 긴급 수술 중
최고나 기자 2023. 8.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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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대전 대덕구 송촌동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의자에 피습 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40대 교사 A 씨는 얼굴과 좌측 흉부, 팔 부위 등을 크게 다친 상태로 곧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해당 고등학교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교내를 침입, A 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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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대전 대덕구 송촌동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의자에 피습 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40대 교사 A 씨는 얼굴과 좌측 흉부, 팔 부위 등을 크게 다친 상태로 곧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해당 고등학교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교내를 침입, A 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남성에게 "내가 잘못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면식범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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