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프롤로지움 유럽연합 보조금 지급 승인에 6%대↑

이정현 2023. 8. 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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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고체 배터리 회사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프랑스 전기차배터리공장에 대한 유럽연합의 보조급 지급이 승인되면서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강세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7월 2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프롤로지움테크놀로지에 850만달러(약 101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강세는 유럽연합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프랑스 전기차배터리공장에 대한 15억 유로(한화 약 2조1358억 원)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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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회사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프랑스 전기차배터리공장에 대한 유럽연합의 보조급 지급이 승인되면서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강세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7월 2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프롤로지움테크놀로지에 850만달러(약 101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4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이브이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6.64%(340원) 오른 5460원에 거래중이다.

이브이첨단소재의 강세는 유럽연합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프랑스 전기차배터리공장에 대한 15억 유로(한화 약 2조1358억 원)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면서다.

프롤로지움이 새로 지을 전고체 배터리공장은 프랑스 북부 덩케르트 항구 인근에 건설될 예정으로 프롤로지움의 첫 해외 생산거점이다. 52억유로(약 7조 5천억원)를 투자하여 2031년까지 연간 약 75만대 차량에 배터리공급이 가능한 6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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