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하수관로 현장서 LPG 누출 화재…작업자 2명 2도 화상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8. 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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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하수관로 정비공사 작업장에서 LPG 누출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
4일 오전 8시 3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하수관로 정비공사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 작업 도중 LPG 가스가 누출되면서 화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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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하수관로 정비공사 작업장에서 LPG 누출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
4일 오전 8시 3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하수관로 정비공사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 작업 도중 LPG 가스가 누출되면서 화염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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