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퀘어 광장 ‘동행 마켓’… 소상공인 온·오프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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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강남역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릴레이 동행마켓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릴레이 동행마켓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함께 현장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했다.
하반기 릴레이 동행마켓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현장마켓,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릴레이 동행마켓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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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강남역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릴레이 동행마켓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릴레이 동행마켓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함께 현장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했다. 하반기 릴레이 동행마켓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현장마켓,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릴레이 동행마켓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확인서, 통신판매업 신고증, 상품소개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지역협의체 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 7월부터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총 18회에 걸쳐 진행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기 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케팅 기법 교육을 제공한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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