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물보호센터 이달 첫삽, 내년 3월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는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이달 중순부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동물보호센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0억 원을 투입, 송정동 1708번지 일원에 지상 2층(562㎡) 규모로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센터 인근에 1000㎡ 규모의 놀이 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내년 10월 준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강원 동해시는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이달 중순부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동물보호센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0억 원을 투입, 송정동 1708번지 일원에 지상 2층(562㎡) 규모로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에선 지역에서 발견된 유기동물을 보호·치료한 뒤 미용과 훈련 등을 거쳐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층에 사육실, 휴게실, 미용실, 진료실 등이 조성되고 2층에 사무실, 민원실, 교육장이 들어선다. 센터가 가동되면 유기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지원은 물론 홍보를 통해 체계적인 유기동물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센터 인근에 1000㎡ 규모의 놀이 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내년 10월 준공한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낯선 여자와 ‘19금’ 동영상 교환한 덜 떨어진 남편
- “女가슴 만지고 옷 벗으라고 강요”…톱가수, 성희롱 혐의로 피소
- 서정희 “故 서세원에 복종…전남편 잘못 아냐”
- [속보]고교 복도서 외부인이 교사에게 칼부림…피습 교사 의식불명
- 청소년 모아 강간·성매매…‘디스코팡팡’ 이면엔 범죄 왕국이
-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에 14명 부상, 1명 위독…범인 “누가 나를 청부살인 하려 해”
- “오늘 잠실·오리·서현역 묻지마칼부림 예고”..경찰 수사 나서
- [속보]유병언 차남 인천공항 도착…“세월호, 가장 억울한 분들이라 생각”
-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분당 서현역 난동 현장
- [속보]“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 2명 뇌사 가능성”…피해 14명중 13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