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스포츠 중계 제안多 내 자리 아냐…단가 안 맞아”(조선체육회)

이슬기 2023. 8.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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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스포츠 중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4일 진행된 TV조선 '조선체육회'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스포츠 중계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날 전현무는 "그간 월드컵 중계 제안이 많았는데 고사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조선체육회'는 9월 개막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확정한 TV조선이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으로,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전설의 스타들이 모여,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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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스포츠 중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4일 진행된 TV조선 '조선체육회’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스포츠 중계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날 전현무는 "그간 월드컵 중계 제안이 많았는데 고사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능화된 중계, 그런 입 중계는 관심 있는데 정식 중계는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맡겨야 한다 했다"며 "앞으로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생각"이라며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옆에서 조정식은 "단가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며 "선배님이 못할 리가 없다, 공부도 잘 하시는 분이고 시간도 하루 이틀만 드리면 누구보다 잘하시는데 중요한 건 단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폐부를 찔렀다"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조선체육회’는 9월 개막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확정한 TV조선이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으로,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전설의 스타들이 모여,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조선체육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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