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빈틈없는 미모, 앞으로가 기대돼' [Ms앨범]

디즈니+ '무빙' 9일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를 공개

고윤정 '빈틈없는 미모'

고윤정 '이 미모 앞으로가 기대되'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고윤정이 블랙 의상에도 빛나는 상큼한 미모를 선보였다. 

고윤정이 참석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윤정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고윤정은 검은색 니트 원피스에 검은색 힐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벨트로 강조된 개미허리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고윤정 '사뿐사뿐'

고윤정 '블랙 의상에도 상큼'

고윤정 '예쁨 가득해'

고윤정 '인형인가?'

고윤정 '알고보면 초능력자!'

고윤정 '개안시키는 미모'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극중 고윤정은 장주원(류승룡 분)의 딸로, 재생능력을 지닌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았다. 

한편 '무빙'은 오는 9일 디즈니+에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