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비상… 공사현장 휴식시간 꼭 지켜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 속 박현철(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 롯데건설 부회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주상복합 현장에서 박 부회장과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점검 및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4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 속 박현철(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 롯데건설 부회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주상복합 현장에서 박 부회장과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점검 및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예방 교육과 함께 음료수, 쿨(cool)토시, 목을 식혀주는 ‘쿨 넥 스카프’ 등을 지급했다.
박 부회장은 “근로자들의 휴식이 보장돼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게공간, 냉방기기 지급과 더불어 휴식시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4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시설 등을 점검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전날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 점검을 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낯선 여자와 ‘19금’ 동영상 교환한 덜 떨어진 남편
- “女가슴 만지고 옷 벗으라고 강요”…톱가수, 성희롱 혐의로 피소
- 서정희 “故 서세원에 복종…전남편 잘못 아냐”
- 청소년 모아 강간·성매매…‘디스코팡팡’ 이면엔 범죄 왕국이
-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에 14명 부상, 1명 위독…범인 “누가 나를 청부살인 하려 해”
- [속보]고교 복도서 외부인이 교사에게 칼부림…피습 교사 의식불명
- [속보]유병언 차남 인천공항 도착…“세월호, 가장 억울한 분들이라 생각”
- “오늘 잠실·오리·서현역 묻지마칼부림 예고”..경찰 수사 나서
-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분당 서현역 난동 현장
- ‘바다에 착륙한 비행기? 호수에 뜬 자금성?’…140년 만 ‘물 핵폭탄’에 수상도시 된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