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마 폭우 피해 긴급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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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마철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의 재해 현장 긴급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
익산시는 대규모 복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가동한 익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4일 해산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의 재해현장 긴급복구에는 일반시민과 군과 경찰 기관 단체 등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가 큰 용안·용동·망성면의 농지와 시설하우스, 주택, 도로 등의 복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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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마철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의 재해 현장 긴급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
익산시는 대규모 복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가동한 익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4일 해산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긴급복구 완료에 따라 앞으로 피해보상과 항구복구 계획에 속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시의 재해현장 긴급복구에는 일반시민과 군과 경찰 기관 단체 등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가 큰 용안·용동·망성면의 농지와 시설하우스, 주택, 도로 등의 복구를 도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군경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농민들의 피해보상과 항구적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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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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