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벤츠 더 뉴 EQE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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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4일 '8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선정했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기아 더 뉴 모닝,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BMW 뉴 X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토요타 하이랜더(브랜드명 가나다순)가 8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더 뉴 EQE SUV가 34점(50점 만점)을 얻어 8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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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협회, 국내 55개 매체 200여명 회원
[파이낸셜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4일 '8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선정했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기아 더 뉴 모닝,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BMW 뉴 X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토요타 하이랜더(브랜드명 가나다순)가 8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더 뉴 EQE SUV가 34점(50점 만점)을 얻어 8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이달의 차'는 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내부·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더 뉴 EQE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모델이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국내 인증 기준) 400㎞이상이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일간지·방송·통신·온라인·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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