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쓰러져 있었다…아산서 70대女 '열사병' 사망
박효주 기자 2023. 8.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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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7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충남 온열질환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한편 아산은 지난달 26일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며 10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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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7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충남 온열질환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체온 측정이 어려운 상태였다. 의료진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열사병으로 인한 심정지로 끝내 숨졌다.
한편 아산은 지난달 26일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며 10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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