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카눈', 다음 주 중반 日 지나 동해 북상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 상에서 북상 중인 6호 태풍 '카눈'이 다음 주 중반쯤 일본 열도를 지나 우리나라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6호 태풍 '카눈'이 현재 강한 세력을 지닌 채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 사이 규슈 남쪽 해상까지 북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일본을 관통해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 상에서 북상 중인 6호 태풍 '카눈'이 다음 주 중반쯤 일본 열도를 지나 우리나라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6호 태풍 '카눈'이 현재 강한 세력을 지닌 채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 사이 규슈 남쪽 해상까지 북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음 주 초반부터는 방향을 북쪽으로 틀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일본을 관통해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하게 자라서 불평"...미숙한 잼버리 운영에 논란의 발언까지 [Y녹취록]
- [단독] 38도 넘는 찜통 비행기에 환자 속출..."숨도 안 쉬어져"
- 서현역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 잇따라...경찰 수사
- "서이초 교사, 볕 안드는 교실 교체 요구했지만 묵살"
- 서울구치소 식중독 유증상자 4백 명 넘어..."장독소성 대장균 검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