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도 '믿듣맘무'…마마무+,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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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맘무' 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솔라, 문별)가 컴백 직후 해외 음악 차트를 달궜다.
4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는 전날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앨범 타이틀곡 '댕댕'(dangdang)은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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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는 전날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각각 2위와 8위까지 올랐다.
앨범 타이틀곡 ‘댕댕’(dangdang)은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이 가운데 수록곡 ‘아이 라이크 디스’(I LIKE THIS)와 ‘별이 빛나는 바다’(Starry Sea) 또한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투 래빗츠’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솔라와 문별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팀의 색깔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댕댕’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댕댕’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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