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 가공 공장 화재 발생…4시간만에 진화

2023. 8. 4.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88810@hanmail.net)]전남 고흥군 풍양면의 한 유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진화됐다.

4일 고흥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6분께 발생한 불은 소방 대원 80명과 장비 27대, 경찰과 한전 군청 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4일 오전 1시 13분께 불이 꺼졌다.

이번 불로 건물과 유자 가공품, 마늘, 트랙터 등이 소실돼 약 1억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4500만원 재산 피해

[문경화 기자(=고흥)(988810@hanmail.net)]
전남 고흥군 풍양면의 한 유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진화됐다.

4일 고흥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6분께 발생한 불은 소방 대원 80명과 장비 27대, 경찰과 한전 군청 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4일 오전 1시 13분께 불이 꺼졌다.

▲풍양면 유자 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불로 건물과 유자 가공품, 마늘, 트랙터 등이 소실돼 약 1억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상의 원인에 의한 불티가 공장 창고에 보관 중인 유류에 착화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경화 기자(=고흥)(988810@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