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맹렬한 대화…'조진주 & 김규연 듀오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진주 & 김규연 듀오 콘서트기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이번 특별 음악회에서 짜릿한 무대를 선사할 에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날 선 카리스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깊은 서정미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조진주 & 김규연 듀오 콘서트기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이번 특별 음악회에서 짜릿한 무대를 선사할 에정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는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풀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19,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f단조 Op.80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날 선 카리스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캐나다 국립 맥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육, 칼럼,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깊은 서정미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독주, 실내악,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