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서울 프레스센터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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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내외신 기자와 언론인 등을 초청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내외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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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기자 등 70여명 참석
"k-MEDI 산업 경쟁력 강화되는 새로운 도약의 35일간 여정 될 것"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내외신 기자와 언론인 등을 초청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내외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조직위 관계자와 한·미·중·일 등 7개 국가 내외신기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브리핑에 나선 이승화 산청군수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품은 고장으로 한방항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갖춘 도시, 치유와 힐링이 넘치는 웰니스 관광도시, 10년만에 다시찾아온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를 개최한 도시 산청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박용도 조직위 기획본부장의 엑스포 브리핑에서는 행사개요, 엑스포 핵심 콘텐츠인 무료 혜민서 운영과 가족체험·키즈체험 다양한 체험행사 소개, 각종 공연과 학술회의 개최 등 35일간의 여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 군수는 기자들의 질문에 "군민 행복을 위해 청정 농업 도시인 산청군의 농업 부분을 육성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2023산청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웰니스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엑스포를 통해 청정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어 농특산물의 판로 확충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청이 세계적인 힐링 관광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산청의 국내외 인지도를 확산과 세계전통의약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k-MEDI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새로운 도약의 35일간의 여정이 될 것"이라며 "산청엑스포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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