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금강·영산강 보 해체 재검토 논의...결정 과정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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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결정된 금강·영산강 보 해체와 상시개방과 관련해 재검토 안건을 오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 지난 2021년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 과정에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이 다수 지적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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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결정된 금강·영산강 보 해체와 상시개방과 관련해 재검토 안건을 오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 지난 2021년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 과정에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이 다수 지적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공개한 감사보고서에서 지난 2021년 환경부가 4대강 조사·평가단에 4대강 사업 반대 인사를 채워 넣어 편향된 심의가 이뤄졌다고 지적했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당시 결정에 대해 물관리위원회가 재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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