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취업지원·미래형 융복합 교육 강화 ‘조직개편’

이종완 2023. 8. 4.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취업 지원과 미래형 융·복합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부총장을 '대외·취업 부총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취업진로처를 새로 설치하는 등 '2처 1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혁신교육개발원을 '교육혁신처'로, 정보전산원은 '정보혁신처'로 이름을 변경해 본부로 승격하고, 혁신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교학부도 본부로 승격해 '대학원혁신본부'로 새로 단장한 데 이어, 기존 기획처 공간팀을 '캠퍼스디자인실'로 승격·신설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대학교는 취업 지원과 미래형 융·복합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부총장을 ‘대외·취업 부총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취업진로처를 새로 설치하는 등 ‘2처 1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혁신교육개발원을 ‘교육혁신처’로, 정보전산원은 ‘정보혁신처’로 이름을 변경해 본부로 승격하고, 혁신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교학부도 본부로 승격해 ‘대학원혁신본부’로 새로 단장한 데 이어, 기존 기획처 공간팀을 ‘캠퍼스디자인실’로 승격·신설했습니다.

또한, 교무과 산하에 ‘RIS 대학교육 혁신본부’와 연구진흥부 산하 RIS 미래수송 기기사업단을 두고, ‘연구윤리감사실’ 기능을 대학 전반의 부정 부패를 세심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전북대는 기존 ‘7처 1국 9과 8부 2실 2단’의 조직을 ‘9처 1국 1본부 9과 10부 3실’로 변경했다며,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