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취업지원·미래형 융복합 교육 강화 ‘조직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취업 지원과 미래형 융·복합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부총장을 '대외·취업 부총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취업진로처를 새로 설치하는 등 '2처 1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혁신교육개발원을 '교육혁신처'로, 정보전산원은 '정보혁신처'로 이름을 변경해 본부로 승격하고, 혁신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교학부도 본부로 승격해 '대학원혁신본부'로 새로 단장한 데 이어, 기존 기획처 공간팀을 '캠퍼스디자인실'로 승격·신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대학교는 취업 지원과 미래형 융·복합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부총장을 ‘대외·취업 부총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취업진로처를 새로 설치하는 등 ‘2처 1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혁신교육개발원을 ‘교육혁신처’로, 정보전산원은 ‘정보혁신처’로 이름을 변경해 본부로 승격하고, 혁신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교학부도 본부로 승격해 ‘대학원혁신본부’로 새로 단장한 데 이어, 기존 기획처 공간팀을 ‘캠퍼스디자인실’로 승격·신설했습니다.
또한, 교무과 산하에 ‘RIS 대학교육 혁신본부’와 연구진흥부 산하 RIS 미래수송 기기사업단을 두고, ‘연구윤리감사실’ 기능을 대학 전반의 부정 부패를 세심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전북대는 기존 ‘7처 1국 9과 8부 2실 2단’의 조직을 ‘9처 1국 1본부 9과 10부 3실’로 변경했다며,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서현역 흉기 난동범,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 받았다…전날 마트서 흉기 구입 [오늘 이슈]
- ‘생존게임 잼버리’로 퇴소까지 하는데…“한국 학생만 불평·불만?” [오늘 이슈]
- [단독] ‘쉰들러 목사’ 또다른 피해자들 “문 잠그고 화장실로 도망”
- 윤 대통령 “잼버리대회장에 냉방 버스·냉동탑차 무제한 공급” 지시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영상] 중국서 ‘바비’ 열풍 왜?…‘젠더 이슈’ 불 당겼다
- “공포 영화인 줄”…주유소 털이범이 펼친 ‘혼신의 연기’ [잇슈 키워드]
- ‘고 채수근 상병’ 조사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국방부 “군기위반”
- 이해식 “사과에 ‘사진 뺨 때려’, 모욕적인 행위”
- ‘50억 클럽’ 박영수 결국 구속…수사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