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내놔".. 물류센터 사장 흉기 협박 50대 입건

제주방송 권민지 2023. 8.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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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3일) 새벽 1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주택을 찾아가, 수개월간 밀린 임금을 달라며 물류센터 사장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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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3일) 새벽 1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주택을 찾아가, 수개월간 밀린 임금을 달라며 물류센터 사장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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