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동점골…알 나스르, 아랍클럽 챔피언스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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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는 아랍클럽 챔피언스컵 8강에 진출했다.
호날두는 지난 1일 모나스티르(튀니지)와의 경기(알나스르 4-1 승) 역전 결승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알나스르는 무승부로 승점 1을 보태 C조 2위(1승 2무 승점 5)가 됐고, 사우디라아라비아의 알샤밥(2승 1무·승점 7)과 함께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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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는 아랍클럽 챔피언스컵 8강에 진출했다.
알나스르는 4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드 스포츠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C 조별리그 자말레크(이집트)와의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호날두가 알나스르를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호날두는 0-1로 뒤진 후반 42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호날두는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지난 1일 모나스티르(튀니지)와의 경기(알나스르 4-1 승) 역전 결승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알나스르로 이적한 사디오 마네는 중동 데뷔전을 치렀다.
알나스르는 무승부로 승점 1을 보태 C조 2위(1승 2무 승점 5)가 됐고, 사우디라아라비아의 알샤밥(2승 1무·승점 7)과 함께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알나스르는 오는 7일 라자 카사블랑카(모로코)와 8강전을 치른다. 반면 자말레크(승점 4)는 8강 진출 눈앞에서 주저앉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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