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름철 피서지 물가 안정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6699@naver.com)]전북 진안군은 4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사)한국여성 소비자연합 진안지부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 바가지 근절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및 주변 상인들에게 바가지 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홍보했으며, 행인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전북 진안군은 4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사)한국여성 소비자연합 진안지부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 바가지 근절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일부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과 낮은 품질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전통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다.
또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은 운일암반일암 계곡, 백운동 계곡, 운장산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계곡 및 냇가가 많아 매년 수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 지역"이라며 "바가지 요금 등으로 군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계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돗물 안 먹으려 해 물부족"…'잼버리 부실운영'에 '변명 퍼레이드'
- 박광온 "방통위, 일제가 독립군 토벌하듯 공영방송 토벌"
- 美 신용 강등 후폭풍…장기 국채 가격 급락세
- 서현역 칼부림 이어 오리·서면 살해 예고글도 올라와
- '尹멘토' 이종찬 "이승만 기념관은 '괴물'…이승만=김일성이냐?" 작심 비판
- 신평 "尹대통령, 국힘당 안되겠다며 신당 창당 생각한다고 들어"
- '여성 시위' 날까 떨고 있는 이란…히잡 안쓰면 1100만원·SNS 금지·기업 제재
- "아이들 쓰러지는데 '내외빈 일어나라', '큰 박수'…뒤로 넘어가는 줄"
- 치고 나가는 김동연, '양평고속道 원안+알파'…2009년 '세종시 원안+알파' 연상?
- 김동연 "양평고속도로, 원안대로 추진해 양양고속도로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