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어져…전주 한옥마을에 ‘대형 얼음’

한주연 2023. 8.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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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한옥마을 태조로를 중심으로 대형 얼음을 마련합니다.

전주시는 오늘(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한옥마을 주요 거점 20곳에 각각 2개씩 대형 얼음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도 한옥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얼음 상태와 안전 문제 등도 수시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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