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신민아와 로코 컴백할까 “긍정 검토 중”

황혜진 2023. 8.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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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종원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8월 4일 뉴스엔에 "이종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월 뉴스엔에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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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종원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종원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8월 4일 뉴스엔에 "이종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을 한 여자,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편성은 미정이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 주인공은 신민아로 알려졌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월 뉴스엔에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1년 tvN '갯마을 차차차',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이종원은 2020년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2021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했다. 지난해 첫 주연작 MBC ‘금수저’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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