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처럼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한 ‘日 공격수’, 네덜란드 우승팀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 리그 우승팀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떠오르는 일본 공격수를 영입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예노르트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했다. 우에다 아야세 선수가 2028년 중반까지 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화했다.
구단은 '우에다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로테르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002년 페예노르트의 우승을 이끌뻔한 오노 신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네덜란드 리그 우승팀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떠오르는 일본 공격수를 영입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예노르트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했다. 우에다 아야세 선수가 2028년 중반까지 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우에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공격수다. 일본 선수 특유의 오프 더 볼 능력이 출중한 그는 셀틱의 후루하시 쿄고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포처 스타일의 공격수다. 기본기가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연계를 잘하며 슈팅력도 갖고 있다.
일본의 호세이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한 그는 3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저번 시즌 벨기에 리그의 세르클러 브뤼허에 입단한다. 저번 시즌 포텐이 터진 그는 40경기 22골 2도움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바탕으로 위고 카위퍼르스의 뒤를 이어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그는 2020년 사커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했었다, 그는 "손흥민은 아시아인이라는 것과 관계없이 토트넘의 에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손흥민처럼 인종과 출신에 상관없이 세계 톱 오브 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히며 일본인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
구단은 ‘우에다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로테르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002년 페예노르트의 우승을 이끌뻔한 오노 신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에다는 900만 유로(한화 약 128억 원)에 이적했으며 등번호는 9번을 배정받았다.
사진 = 페예노르트 공식 홈페이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히 음바페를 뺏어가?’…레알의 미래 4명 싹쓸이로 보복 계획
- ‘SON 함께해서 즐거웠어!’ 토트넘 떠나 아틀레티코 간다! ‘이적료 495억’
- ‘주전 보장 못해줘’ 통보받은 김민재 동료…맨유 이적설 재점화
- 'NL WAR 1위' 김하성, 추신수·류현진도 못한 MVP 투표 Top 10 진입 가능할까
- 손흥민 진짜 경쟁자 온다…케인 떠나면 카라스코 영입 추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