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자사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가 6년만에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5세 이상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5세 이상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5인 1팀, 5대5 단체전으로 2개 오프라인 지역예선을 통해 각 지역에서 2개팀을 선발한다. 각 지역 예선으로 선발된 4개 팀이 서울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지역 예선 참가팀에게는 스페셜포스 총기 아이템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굿즈와 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진행 일정은 오는 26일 부산·경남권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수도권 예선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16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결선은 드래곤플라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
스페셜포스는 2005년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과거 국내 FPS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IP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20주년을 맞는 스페셜포스를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6년만에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인 만큼 대회를 위해 별도의 총기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혈해 내가 살필게” 칼부림 아비규환 속 피해자 도운 10대들
- '서현역 칼부림' 범인,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쓴 이유
- “너무 힘들다” 픽픽 쓰러진 학생들…공개된 새만금 영상엔
- “에어컨 결함” 항공기 내부 온도 37도…승무원도 탈진했다
- “휴가, 멀리갈 거 있나요?”…도심 속 시민들 이색 피서 ‘눈길’
- 고교생 집단폭행에 숨진 30대 가장…가해자는 항소심서 감형 [그해 오늘]
- 만족 모르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후반기 트리플크라운 도전
- 선글라스 쓰고 유유히...서현역 흉기난동범 영상 SNS 확산
- ‘세계 2위 독일 상대 무승부’ 콜린 벨, “선수들 굉장히 잘 싸웠다”
- '시계마니아' 한동훈이 픽한 140년 역사 브랜드[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