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츠국립음대 동문 앙상블, 세종체임버홀 무대에

박주연 기자 2023. 8.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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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졸업생들로 이뤄진 실내악단 '마인츠의 유쾌한 음악가들'이 오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유럽의 중심에서 실내악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마인츠의 유쾌한 음악가들에는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김동선·이대우, 바이올리니스트 강수빈·김태형·문준철·안세훈·양효진·이민경·이은혜·이재호·장진선·정시은, 비올리스트 노원빈·임요섭·홍윤호·황진용, 첼리스트 김홍민·이진형·장예은, 더블베이시스트 김미경·윤재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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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졸업생들로 이뤄진 실내악단 '마인츠의 유쾌한 음악가들'이 오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유럽의 중심에서 실내악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마인츠의 유쾌한 음악가들에는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김동선·이대우, 바이올리니스트 강수빈·김태형·문준철·안세훈·양효진·이민경·이은혜·이재호·장진선·정시은, 비올리스트 노원빈·임요섭·홍윤호·황진용, 첼리스트 김홍민·이진형·장예은, 더블베이시스트 김미경·윤재웅이 참여하고 있다.

11인의 연주자들은 이번 공연에서 비오티의 바이올린 듀오, 슈만의 피아노 퀸텟,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트리오, 멘델스존의 스트링 옥텟 등 다채로운 실내악 작품을 통해 낭만파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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