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찾은 주전 2루수’ 신민재, LG 구단 선정 7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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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찾아온 주전 출전 기회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LG 트윈스가 7월 MVP로 신민재를 선정했다.
LG 트윈스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LG 트윈스 임원동호회가 후원하고,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월간 MVP 주인공은 신민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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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처음으로 찾아온 주전 출전 기회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LG 트윈스가 7월 MVP로 신민재를 선정했다.
LG 트윈스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LG 트윈스 임원동호회가 후원하고,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월간 MVP 주인공은 신민재다. 신민재는 7월 14경기에서 타율 0.372 출루율 0.438 6도루로 활약했다. 신민재는 “팀에서 선정하는 MVP를 받아서 영광이다. 시즌 끝까지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7월 우수 타자에는 홍창기, 우수 투수에 정우영, 감투상에 고우석이 선정되었다. 홍창기는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16 출루율 0.403으로 리드오프로서 임무를 완수했다. 정우영은 8경기 8이닝을 소화하며 3승 평균자책점 1.13. 고우석은 7경기 7.2이닝을 소화하며 2세이브 평균자책점 1.17로 활약했다.
시상식에는 LG 트윈스 임원동호회 손지웅 LG 화학 사장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 MVP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200만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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