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920선 진입 공방…엔터株 4%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지수가 920선 진입을 시도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38포인트(0.37%) 내린 916.9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4포인트 오른 921.16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920선이 깨진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반면 일반전기전자는 2.07% 하락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대부분 하락…2차전지주 일제히 약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스닥 지수가 920선 진입을 시도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2134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245억원, 79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79% 뛰고 있다. 운송,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반면 일반전기전자는 2.07% 하락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는 1%대 하락, 기타서비스는 1% 미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한 종목이 더 많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가 1%대, 엘앤에프(066970)가 4%대 내리고 있다. 더블유씨피(393890)도 4%대 빠지고 있다. 반면 JYP Ent.(035900)와 에스엠(041510)은 4%대 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6%대 상승 중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혈해 내가 살필게” 칼부림 아비규환 속 피해자 도운 10대들
- '서현역 칼부림' 범인,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쓴 이유
- “너무 힘들다” 픽픽 쓰러진 학생들…공개된 새만금 영상엔
- “에어컨 결함” 항공기 내부 온도 37도…승무원도 탈진했다
- “휴가, 멀리갈 거 있나요?”…도심 속 시민들 이색 피서 ‘눈길’
- 고교생 집단폭행에 숨진 30대 가장…가해자는 항소심서 감형 [그해 오늘]
- 만족 모르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후반기 트리플크라운 도전
- 선글라스 쓰고 유유히...서현역 흉기난동범 영상 SNS 확산
- ‘세계 2위 독일 상대 무승부’ 콜린 벨, “선수들 굉장히 잘 싸웠다”
- '시계마니아' 한동훈이 픽한 140년 역사 브랜드[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