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변화’… 삼성전자, 친환경 비전 캠페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신(新)환경 경영전략' 발표 1주년을 앞두고 회사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인지 스타트 프럼 스몰 스텝스(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변화)'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환경 보호를 위한 큰 변화가 한 번에 이뤄지는 게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더해져 결실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인지 스타트 프럼 스몰 스텝스(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변화)’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환경 보호를 위한 큰 변화가 한 번에 이뤄지는 게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더해져 결실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의 환경 경영 비전에 대해 ‘발걸음(Steps)’을 소재로 삼았다.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면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를 갤럭시 S22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다른 사업부에까지 확대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2021년 일상 조명으로도 충전할 수 있는 솔라셀 리모트를 개발했다. 현재는 크기도 줄이고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까지 적용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를 개발했다. 또 전 세계 각지에서 폐가전 수거 활동을 적극 시행 중이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