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매출 2위 복귀…'아레스'와 2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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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0일을 맞은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매출 2위에 복귀했다.
3위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는 어느때보다 2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게 잠시 2위자리를 내줬다가 최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2위를 차지했다.
출시 후 매출 2위까지 올랐던 아레스는 나이트 크로우와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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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출시 100일을 맞은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매출 2위에 복귀했다. 3위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는 어느때보다 2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4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10안에 8종의 MMORPG 게임들이 진입했다.
매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다. 리니지M은 지난 6월말 6주년 기념 '더 디바인: 빛의 심판' 업데이트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 캐릭터의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등을 펼치며 이용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매출 톱10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나이트 크로우의 매출 2위 등극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게 잠시 2위자리를 내줬다가 최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2위를 차지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글라이더를 활용해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투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한동안 매출 1위를 지킨 저력도 있다. 이에 2위 수성 후 다시 구글 매출 1위 자리를 넘볼 가능성도 있다.
매출 3위에는 카카오게임즈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자리했다. 지난달 25일 시장에 나온 해당 게임은 미래와 판타지가 융합된 독특한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전투를 펼치는 요소를 담아 화제를 모았다.
출시 후 매출 2위까지 올랐던 아레스는 나이트 크로우와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2일 신규 콘텐츠 '혼돈의 성운'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밖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는 각각 매출 순위 4위, 7위에 위치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인 '리니지W', '리니지2M'은 각각 6위, 8위에 안착했다.
MMORPG 게임들이 여름 성수기와 각종 기념일을 맞이한 대규모 이벤트를 예고, 진행하고 있는 만큼 순위 경쟁도 보다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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