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운행 중단'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 5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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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가 운행을 재개한다.
전북 남원시는 5일부터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정상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상 운행되는 순환버스는 기존대로 △남원역∼광한루원∼육모정∼정령치 코스 △남원역∼인월터미널∼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 등 2개로, 하루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는 시민·관광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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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강교현 기자 =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가 운행을 재개한다.
전북 남원시는 5일부터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정상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 7월 20일 폭우로 인한 낙석으로 인해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었다.
정상 운행되는 순환버스는 기존대로 △남원역∼광한루원∼육모정∼정령치 코스 △남원역∼인월터미널∼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 등 2개로, 하루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
요금은 편도 기준 1000원이며, 첫차는 오전 7시20분, 막차는 오후 6시15분 운행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는 시민·관광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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