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폭염 피해 해외 가요"… 북적이는 인천공항

임한별 기자 2023. 8.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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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적으로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캐리어를 든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항공업계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성수기를 맞아 동남아 등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이 늘어나면서 공항 이용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머니S 지난 3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출국하는 각양각색의 여행객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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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운항 편명 시간 확인하는 휴가객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적으로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캐리어를 든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항공업계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성수기를 맞아 동남아 등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이 늘어나면서 공항 이용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올 여름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기간 중 하루 평균 17만813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니S 지난 3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출국하는 각양각색의 여행객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탑승에 앞서 잠시 대기 휴식취하는 휴가객들

▲ 출국, 탑승 게이트로 향하는 휴가객

▲ 출국, 탑승 게이트로 향하는 휴가객들

▲ 출국, 셀프 체크인하는 휴가객

▲ 출국 절차 밟는 휴가객들

▲ 출국 절차 밟은 후 잠시 대기하는 휴가객들

▲ 여름철 휴가, 출국심사 대기줄

▲ /사진=독자제공

▲ 여름철 성수기, 공항 면세점 인산인해

▲ 대기중인 항공기

▲ 대기중인 항공기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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