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충청 수해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 570인분 전달

김호준 기자 2023. 8.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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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 지역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에게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겪은 충청 지역에서 복구에 힘 쏟고 계신 자원봉사자 등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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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 지역 자원봉사자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 지역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에게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복의 버거 캠페인에는 맥도날드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이 참여했다. 빅맥은 각 매장에서 신선하게 조리돼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충남 자원봉사센터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전달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겪은 충청 지역에서 복구에 힘 쏟고 계신 자원봉사자 등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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