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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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대학이 운영하는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2023년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는 전국의 SW미래채움센터에서 교육받은 초·중학교 학생의 코딩 역량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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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대학이 운영하는 SW미래채움 충남센터가 ‘2023년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는 전국의 SW미래채움센터에서 교육받은 초·중학교 학생의 코딩 역량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1개 SW미래채움센터에서 초·중학생 33개 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충남을 대표한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류은희 강사를 멘토로 온양한올중 장재현, 탕정중 김예준, 온양중 신현수 학생으로 구성된 ‘Future Maker’팀이 ‘로드킬 당하는 동물들에 사연을 듣고 줄이기’라는 동화책을 주제로 코딩 프로그램을 개발, 원장상을 수상했다.
나원식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장은 “이번 NIPA원장상 수상을 통해 충남지역 SW교육 수혜 학생들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SW전문강사 양성과 교육지원 확대를 통해 충남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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