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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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한국소아암재단이 4일 밝혔다.
LA 영웅시대가 기부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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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한국소아암재단이 4일 밝혔다.
LA 영웅시대는 약 20만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임영웅 팬카페로, 이번 기부는 오는 8일 임영웅 데뷔 7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LA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면서 "임영웅 가수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전했다.
LA 영웅시대가 기부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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