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타율 .372' 신민재, LG트윈스 7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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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7월 월간 MVP에 최근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한 신민재가 선정됐다.
LG트윈스는 3일 잠실구징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앞서 LG트윈스 임원동호회가 후원하고,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월간 MVP에 뽑힌 신민재는 7월 14경기에서 43타수 16안타, 6도루, 타율 .372, OPS .810(출루율 .438 장타율 .372)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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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는 3일 잠실구징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앞서 LG트윈스 임원동호회가 후원하고,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월간 MVP에 뽑힌 신민재는 7월 14경기에서 43타수 16안타, 6도루, 타율 .372, OPS .810(출루율 .438 장타율 .372)의 성적을 기록했다.
신민재는 “팀에서 선정하는 MVP를 받아서 영광이다”며 “시즌 끝까지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7월 우수 타자에는 홍창기, 우수 투수에 정우영, 감투상에 고우석이 뽑혔다. 시상식에는 LG트윈스 임원동호회 손지웅 LG화학 사장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MVP 선수에게는 200만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100원 상금이 주어진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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