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폭염 대비 임시국무회의…대회 지원 60억 예비비 의결

박태진 2023. 8. 4.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폭염 대응과 관련해 4일 긴급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알림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지시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의 폭염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의 추가 지원, 급식 개선을 위해 오늘 오전 11시 30분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지원에 필요한 약 60억원의 예비비가 의결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냉장냉동 탑차 공급 지시에 한 총리 회의 주재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폭염 대응과 관련해 4일 긴급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한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알림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지시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의 폭염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의 추가 지원, 급식 개선을 위해 오늘 오전 11시 30분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지원에 필요한 약 60억원의 예비비가 의결될 예정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