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이천수 “뺑소니범 검거 관심 부담, 잊힐까 두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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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음주운전 뺑소니범 검거 소감을 밝혔다.
'조선체육회'는 MC 전현무와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 김병현, 이천수, SBS를 퇴사한 조정식 아나운서가 뭉쳐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아 펼쳐지는 좌충우돌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으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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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TV조선 ‘조선체육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승훈CP과 방송인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이 참석했다.
이천수는 “저는 솔직히 좋다. 제가 이 정도 이슈를 받을지 몰랐다”며 “지금도 생각하면 제가 어떻게 문을 열고 나갔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큰 관심을 주셔서 부담스럽다. 근데 또 너무 빨리 잊히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 이천수는 “‘조선체육회’가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다. 이건 하늘의 계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천수는 지난달 4일 밤 서울 동작구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음주 사실을 들킬까 차량을 버리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해 화제를 모았다.
‘조선체육회’는 MC 전현무와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 김병현, 이천수, SBS를 퇴사한 조정식 아나운서가 뭉쳐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아 펼쳐지는 좌충우돌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으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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