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올, 아시아크라우드펀딩과 코넥스 상장 추진

김문수 기자 2023. 8. 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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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전문기업 메타올이 올해 하반기 초기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 상장을 추진한다.

메타올 관계자는 "지금까지 플랫폼을 활용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올의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코넥스 상장을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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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올이 최근 아시아크라우드펀딩(ACF)과 코넥스 상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크라우드펀딩과 메타올 로고. /사진=메타올
플랫폼 전문기업 메타올이 올해 하반기 초기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 상장을 추진한다.

메타올은 최근 아시아크라우드펀딩(ACF)과 코넥스 상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올은 앱·웹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NFT 기획·제작·발행, STO 플랫폼 개발 등 풀스텍 역량을 바탕으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히스토리벤처투자로부터 프레 시리즈(Pre Series) A 투자를 받으며 국내 NFT 플랫폼 중 유일하게 기관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넥스 특례 상장을 목적으로 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고 메타올의 기업가치 확보를 위한 협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증권사 등 중개업자가 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메타올 관계자는 "지금까지 플랫폼을 활용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올의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코넥스 상장을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올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그린 러시'(Green Rush) 열풍에 맞춰 미국 의료용 대마(헴프) 스마트팜 분양 프로젝트인 '파이브그린'을 국내에 선보였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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